프로그래밍1 얕고 다양한 경험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하니 대학 동기와 Zoom 으로 프로그래밍에 대한 대화를 자주 나누곤 한다. 대게 내가 알려주고 친구가 질문하는 방식이였다. "처음부터 아무리 설계를 해도 언젠가는 바뀌어야 하지 않아?" 설명하는 도중에 동기가 나에게 물었다. 곰곰이 생각해봤다. "그러한 변경사항을 유연하게 반영하기 위한 것이 디자인 패턴의 한 역할이야" 라고 답변을 해주려다가 이렇게만 설명하면 뭔가 명료하지 않고 뒤에 설명도 재미가 없어질 것 같아서 내가 디자인 패턴에 대해서 깨닫게 된 기나긴 과정을 설명해주기로 했다. 지금까지의 경험상 프로그래밍 프로젝트는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해커톤 대회 나는 개인 프로젝트와 해커톤 대회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해커톤 대회 같은 경우는 인원이 한정되어.. 2020. 12. 18. 이전 1 다음